안녕하세요, 에너지플랜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사업의 주요 세 가지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사업은 크게 직접 발전사(IPP) 운영, 임대 사업, 그리고 **자가 소비(RE100)**로 나뉘며,
각 방식은 독특한 특징과 장점이 있습니다.
1. 직접 발전사(IPP) 방식
IPP 방식은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SMP(계통한계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REC는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SMP, REC 의미
S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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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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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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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한계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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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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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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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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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가 일정 비율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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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계약: 안정적인 단가로 전력을 판매해 예측 가능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현물 시장: SMP와 REC 가격에 따라 수익 변동이 있지만,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REC와 SMP 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이나, 시장분석과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2. 임대 사업
임대 사업은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지 않고, 부지나 지붕을 제공해 안정적인 임대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계약은 일반적으로 20년 단위로 이루어지며, 매년 정기적인 수익이 발생합니다.
태양광 임대사업이란?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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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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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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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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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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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w당 금액을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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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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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으로 선택가능
(초기자금이 필요로 하는 사업자나
부지 소유자에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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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치 비용 유지 관리 등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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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급 옵션을 선택하면 초기 몇 년치 임대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자금이 필요한 경우 유리합니다.
설비 유지·관리 책임이 없어 리스크가 낮아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3. 자가 소비(RE100) 사업
자가소비는 기업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용하는 방식으로, RE100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RE100은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특히 수출 중심 기업에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REC 구매를 통해 간편하게 RE100을 충족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직접 소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이 방식은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더불어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양광 사업 종류별 추천
IPP |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싶은 분 |
임대사업 |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 편의성을 원하시는 분 |
RE100 |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목표 달성을 위한 분 |
IPP: 수익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경우 적합합니다.
임대 사업: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 편의성이 강점입니다.
RE100: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투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세 가지 방식은 각각 목적과 환경에 따라 적합성이 다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저희 에너지플랜은 태양광 사업에 관심 있는 EPC 업체 및 전문가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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